두 번 실패할 수 없는 지방흡입재수술, 안전한 지방흡입 선택하려면?

2018. 5. 1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형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매우 꺼리던 과거와 달리, 외모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형 수술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성형에 나서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재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로 또 한번의 수술에 대한 두려움, 더딘 회복 등을 꼽는데, 3STEP 울트라세이프 지방흡입을 통한 순수 지방 흡입 시 출혈을 줄여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재수술은 피부의 울퉁불퉁함 등 부작용은 물론 한 번 수술한 자리에 생긴 흉터, 신생 혈관, 탄력이 떨어진 피부까지 모두 개선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술이기에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형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매우 꺼리던 과거와 달리, 외모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형 수술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성형에 나서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만큼 몸매 만들기에 큰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에서, 전신지방흡입은 보다 수월하게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수술의 문턱이 더욱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신지방흡입 수술 기술도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안전해지고 수술이 수월해졌지만, 잘못된 지방흡입 수술 선택으로 수술 후 울퉁불퉁한 바디라인, 피부의 패임, 피부 유착, 쭈글쭈글한 피부 등의 부작용으로 심적 고통을 겪는 이들도 많아 안전한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지방흡입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요철 현상의 이유는 지방을 균일화 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병원이 지방흡입재수술 시 울퉁불퉁함을 교정하기 위해 지방이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때 지방이식으로 재수술을 진행할 경우, 완벽한 라인 복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효과가 영구적이지 못해 이식한 지방이 흡수돼버리고 경우에 따라 지방을 채취한 부분의 피부 패임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대용량 지방흡입이 가능하고, 요철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지방흡입재수술 시 요철 현상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3STEP 울트라세이프 지방흡입 기술이 고안됐다. 3STEP 울트라세이프 지방흡입은 지방의 분리 물처럼 (액상화)를 통해 많은 양의 지방을 한 번에 부드럽게 흡입하고, 피부의 균일화를 통해 이전 수술로 인해 생긴 유착을 제거하며 지방을 분리하여 재배치 시키는 역할을 해 매끈한 재수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또한 지방줄기세포의 생성을 자극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부드럽고 매끈한 수술 후 교정 효과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첫 번째 수술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복부, 팔뚝 등 부위의 지방흡입과 심한 울퉁불퉁함의 개선이 가능하다.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재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로 또 한번의 수술에 대한 두려움, 더딘 회복 등을 꼽는데, 3STEP 울트라세이프 지방흡입을 통한 순수 지방 흡입 시 출혈을 줄여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재수술은 피부의 울퉁불퉁함 등 부작용은 물론 한 번 수술한 자리에 생긴 흉터, 신생 혈관, 탄력이 떨어진 피부까지 모두 개선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술이기에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