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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남상일, 7세 연하 미모의 아내 이원아와 `달콤살벌 신혼`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5-15 10:36:46
수정 : 
2018-05-15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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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국악인 남상일(40)의 신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올해 3월 노총각 딱지를 뗀 풋풋한 마흔 살 새 신랑, 국악인 남상일과 7살 연하의 아리따운 새신부의 비밀 연애 스토리부터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까지 전격 공개된다.

소리와 결혼해 혼자 살겠다던 남상일의 마음을 흔든 7살 연하이자 미모의 금융인인 아내 이원아. 남상일은 “제 이상형과는 정반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현모양처가 이상형이던 남상일이 결혼까지 결심하게 만든 이원아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를 사로잡은 이원아의 애교 듬뿍 걸그룹 댄스도 만나볼 예정이다.

3년간 비밀 연애를 해 온 두 사람. '사람들 앞에선 손도 못 잡는다?', '한복을 벗으면 남상일을 못 알아본다?' 장거리 연애로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의 비밀 연애 스토리도 기대감을 높인다.

송소희, 박애리 등 국악스타들이 총출동한 두 사람의 야외 결혼식 현장도 공개한다. 무뚝뚝한 남편만 보다 살가운 사위, 남상일을 맞이한 장모와의 깜짝 전화연결까지 진행된다.

결혼 2개월 차로 달콤한 신혼을 만끽 중인 남상일 부부. 집안일에는 손도 안 대던 남상일이 결혼 후 달라진 사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성격부터 생활 스타일, 즐겨보는 TV 프로그램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신혼생활과 남상일 어머니의 고부관계론, 남상일의 지혜가 담긴 고부갈등 대처법, 2세 계획까지 모두 '여유만만'에서 공개한다.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만년 노총각에서 40세 늦장가에 성공한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 어화둥둥 내 사랑~‘ 편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 KBS2 '여유만만'을 통해 방송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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