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LPG 차량으로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16일 강서구 명지동 내 위치한 '무궁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전달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노후경유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과 전기차·수소 전기차 보급 등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주력해 도심의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16일 강서구 명지동 내 위치한 '무궁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전달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낙동강유역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달식에 이어 LPG 통학차량 오픈 세레모니, 안전날개 부착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 우수환경도서와 크레파스 등의 기념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어린이 통학차량 50대를 선정해 LPG 연료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재 어린이집 통학차로 사용되는 경유차는 LPG 차보다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93배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노후경유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과 전기차·수소 전기차 보급 등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주력해 도심의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