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정치] 선관위, 배현진 서면 경고

이정헌 입력 2018. 5. 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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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싱가포르 외교장관 통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14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미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 정세균 의장, 4월 세비 반납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가 장기간 파행한 데 대해 의장으로써 책임을 지고 4월 세비를 반납했습니다. 지난 8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올해 들어 국회가 법안을 690건 밖에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3. 선관위, 배현진 서면 경고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현진 예비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 경고를 받았습니다. 대학시절 토론대회 수상 경력과 관련해 은상을 금상으로 또 스피커상 수상을 베스트 스피커상으로 부풀려 허위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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