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위해 '3000만 원' 썼다는 브아걸 제아

이게은 입력 2018. 5. 1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3000만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아는 최근 SBS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쎈마이웨이2'에서 연예인 몸매를 원한다는 직장인의 사연을 접한 후 자신의 다이어트 사례를 털어놨다.

그러자 제아는 "연예인은 보상이 따르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아는 치타와 고민을 상담해주는 '쎈마이웨이2'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3000만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아는 최근 SBS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쎈마이웨이2'에서 연예인 몸매를 원한다는 직장인의 사연을 접한 후 자신의 다이어트 사례를 털어놨다.

치타는 "직장인들 스케줄에서 운동을 끼워넣는건 불가능하다. 시간을 쪼개서 간는거 자체가 대단한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아는 "연예인은 보상이 따르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아가 언급한 보상이란 화보, 광고 등이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 101'을 촬영할 때 회식이 많다 보니 살이 56kg까지 쪘다. 단기간에 빼야 했다.  2~3000만 원 깨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제아가 한 운동은 EMS, 필라테스, PT 등이었다고. 제아는 "PT만 하더라도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아는 치타와 고민을 상담해주는 '쎈마이웨이2'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SBS 모비딕 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