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인교진, 소이현 옆에서 치어리더 보다가 혼쭐

입력 2018-05-14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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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상이몽’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을 옆에 두고 치어리더에 눈길을 줬다가 혼쭐이 났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14일 방송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각자 응원하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에 방문했다.

이날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가 2대 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에게 슬쩍 눈길을 줬다.

소이현은 치어리더를 보는 인교진의 양볼을 잡으며 "저기 가서 앉지 그래"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황급히 "저기 싫어"라고 수습했다.

이에 소이현은 스튜디오에서 "야구도 지고 있는데 너무 약올려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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