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지켜보는 원희룡 후보

2018. 5. 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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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 제2공항 반대 활동을 했던 김경배씨가 14일 오후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원포인트 토론회'에서 원희룡 예비후보에게 계란을 던지고, 주먹을 휘두른 뒤 자해를 시도했다.

사건 직후 원희룡 후보가 자리에 앉아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18.5.14 [독자 제공=연합뉴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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