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2018 '결혼해듀오'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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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이 있다, 결혼해듀오'라는 문구로 모습을 드러낸 이번 광고는 남녀 간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컨셉트로 잡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듀오 관계자는 "새 광고는 이달부터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 돋아나는 5월, 미혼남녀의 마음에도 핑크빛 감정이 싹틀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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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이 있다, 결혼해듀오’라는 문구로 모습을 드러낸 이번 광고는 남녀 간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컨셉트로 잡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2년 연속 듀오 모델로 발탁된 서은수, 최웅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 둘은 한층 더 친밀한 모습으로 남녀가 서로에게 반하는 찰나를 가감 없이 표현, 현장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은수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후엔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제)’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훈훈한 외모의 저승사자 후배 역을 맡아 숱한 화제를 모은 최웅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밀약’에 캐스팅 돼 이목을 끌고 있다. 서은수와 최웅은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모델 최웅과 서은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결혼정보회사 모델답게 이상적 배우자상으로서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며 “광고를 접하는 분들에게 설렘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듀오 관계자는 “새 광고는 이달부터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 돋아나는 5월, 미혼남녀의 마음에도 핑크빛 감정이 싹틀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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