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훈남 셀카! 제복의 정석 "아무리 화나도 헤어지잔 말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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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정해인의 셀카로 제복을 입고 수줍게 웃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4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와 윤진아(손예진)이 이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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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정해인의 셀카로 제복을 입고 수줍게 웃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빛나는 피부, 완벽한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4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와 윤진아(손예진)이 이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진아는 모친이 서준희와 서경선(장소연)에게 거친 말로 상처를 주는 상황을 견디다 못해 “이제 그만하자”고 이별을 통보한다.
그러나 윤진아는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결국 서준희 집으로 향했으며 “미안해. 엄마 말에 너무 화가 났고 정신 없는 상황 빨리 정리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이어 서준희는 “아무리 화나도 헤어지잔 말은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윤진아는 “그 순간에는 진짜 짜증이 났었어. 그런 말은 절대 하는 거 아닌데 내가 실수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사진=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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