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오어 데어’, 스페셜 포스터+보도스틸 9종 공개

입력 2018-05-1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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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스페셜 포스터+보도스틸 9종 공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공포 영화로 등극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네온 컬러의 물음표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번 독창적이고 규정할 수 없는 공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프로젝트인 만큼 스페셜 포스터 또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무엇을 선택해도 공포는 시작된다”라는 한층 독해진 카피는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소재로 어떤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매번 장르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보도스틸 공개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9종은 낯선 곳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 올리비아와 친구들의 ‘결정적인 순간’ 모습과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차 높아지는 수위에 놀라는 친구들, 게임이 시작될 때마다 나타나는 ‘스마일’, 벗어 날 수 없는 ‘트루스 오어 데어’의 굴레 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게임이 시작되며 “진실 혹은 도전?”을 질문하는 ‘스마일’의 섬뜩한 순간을 포착, 앞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강력한 비주얼의 ‘스마일’에 대해 제프 와드로 감독은 “전에도 익히 봐왔던 것들을 또 쓰고 싶지는 않았다. ‘스마일’은 반드시 장난스러운 사악함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며 고민 끝에 ‘스냅챗(Snapchat)’의 사진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사람들의 특징을 과장하는 실험을 통해 완성했다고 밝혔다. '트루스 오어 데어'만의 ‘스마일’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모습으로 예비 관객에게 어떤 순간에 나타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독특한 컨셉과 팽팽한 긴장감,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를 암시하는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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