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형중 ‘그랬나봐’로 소환 완료 “포르투갈에서 왔다”

입력 2018-05-13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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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김형중이 영화 클래식 OST '그랬나봐'로 '슈가맨2' 에 소환됐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는 김형중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앞서 배우 손예진이 이 곡을 제보하러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슈가맨으로 등장한 김형중은 '그랬나봐' 무대를 마치고 "이 곡을 쓴 사람이 유희열"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김형중이 현재 포르투갈에서 장기 체류 중인데 슈가맨으로 보고 싶어 초청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형중은 "유희열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래서 유희열의 말을 듣고 바로 왔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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