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홍진영, 밤에 전화 왔다" 폭로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5.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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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홍진영이 밤에 전화했다고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 홍진영 커플과 이광수, 이다희 커플은 함께 미션 해결을 나섰다.

홍진영은 요즘 '김종국한테 들이댄다'는 댓글이 보인다면서 "오빠가 여기서 말해달라. 내가 술 마시고 전화한 적이 있냐"고 김종국에게 해명을 부탁했다.

이에 김종국은 "술을 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네가 나한테 밤에 전화한 적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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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홍진영이 밤에 전화했다고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 홍진영 커플과 이광수, 이다희 커플은 함께 미션 해결을 나섰다.

이날 홍진영이 “난 그렇게 간절한 스타일이 아니다. 그러니 오빠가 간절하게 해라”며 김종국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자, 김종국은 “난 여자가 간절하지 않으면 그냥 가라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요즘 ‘김종국한테 들이댄다’는 댓글이 보인다면서 “오빠가 여기서 말해달라. 내가 술 마시고 전화한 적이 있냐”고 김종국에게 해명을 부탁했다.

이에 김종국은 “술을 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네가 나한테 밤에 전화한 적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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