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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종민이 영재 짝궁과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과학도가 된 멤버들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포스텍에서 자신들의 짝꿍을 찾아나섰다. 각자 짝꿍과 만난 뒤 점심 복불복을 진행했다.
김종민은 학교에 발명품을 만들고 기증까지 한 포스텍 학생과 만났다. 김종민은 방학 때에도 다양한 발명품을 개발한 짝꿍에게 "방학 때는 노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온도를 15도 이상 낮춰야 하는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합심해서 남은 미션을 완수했고, 김종민은 짝꿍이 만든 자율 주행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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