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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윌리엄이 팝콘 기계의 뚜껑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팝콘 기계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TV 유치원'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에게 간식으로 나눠주기 위해 팝콘을 만들기로 했다.
윌리엄은 옥수수를 팝콘 기계에 팝콘이 되어서 나오자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팝콘을 맛본 윌리엄은 입맛에 맞는지 미소를 지으며 팝콘 먹방을 시작했다. 그때 벤틀리가 잠에서 깨 울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달려갔다. 윌리엄은 아빠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팝콘 기계의 뚜껑을 열어 버렸다. 뚜껑이 열리면서 팝콘이 다 튀어 나왔다.
샘 해밍턴은 뒤늦게 팝콘 참사의 현장을 확인하고는 말문이 막혔다. 윌리엄은 아는 단어를 총동원해서 세상 깜찍한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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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