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마더' 송재림, 등장부터 강렬한 '차분 카리스마'

조혜련 2018. 5.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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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송재림이 차분한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황예진 극본, 박용순 연출)에서 강력계 형사 하정완으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하정완은 김윤진이 애타게 찾던 김은영(김소연)의 귀국 소식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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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시크릿 마더’ 송재림이 차분한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황예진 극본, 박용순 연출)에서 강력계 형사 하정완으로 등장했다.

이날 끈질기게 범인을 쫓던 하정완은 일방통행 길에 역주행 한 김윤진(송윤아)와 마주했다. 차에 치일 뻔 한 김윤진을 구했던 과거 인연이 있는 사이. 급작스러운 재회로 다시금 시작될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다.

무엇보다 하정완은 김윤진이 애타게 찾던 김은영(김소연)의 귀국 소식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시크릿 마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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