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VS 이다희, 갑작스러운 난투극 '무슨 일이야'

조혜련 2018. 5.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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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이다희의 난투극이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오늘(1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글로벌 패키지 프로젝트'의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에 지켜보던 송지효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 나가 이다희의 멱살을 잡았다.

'불의의 여왕' 이다희가 '불신의 여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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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송지효 이다희의 난투극이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오늘(1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글로벌 패키지 프로젝트’의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진다. 4주간의 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최종 ‘글로벌 럭셔리 VS 몸서리 여행지’와 함께 그곳으로 떠날 멤버가 결정될 예정.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얌생이’ 이광수의 만행을 목격한 이다희는 한술 더 떠 본인이 ‘얌생이 꼼수’를 시도했다. 이에 지켜보던 송지효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 나가 이다희의 멱살을 잡았다.

급기야 두 사람은 바닥을 뒹구는 육탄전까지 벌였다고. 이는 마치 이다희가 이광수를 혼냈던 모습을 연상하게 했고, 이광수는 흡족한 함박웃음으로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다희에게는 그만큼 간절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 ‘불의의 여왕’ 이다희가 ‘불신의 여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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