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연예인 삶에 고충 토로
온라인이슈팀 2018. 5. 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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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영자가 과거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영자는 과거 MBC 드라마넷 예능프로그램 '미인도'에 출연해 과도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상처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세월호 논란 진상조사로 인해 2주째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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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영자가 과거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영자는 과거 MBC 드라마넷 예능프로그램 ‘미인도’에 출연해 과도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상처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A라고 말하면 B나 C 혹은 F라고까지 기사가 나간다. 차라리 인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20년 동안 개그우먼으로 살았지만 20년 내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꿈은 많지만 다치는 게 너무 싫다. 세상에 나가는 게 두렵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세월호 논란 진상조사로 인해 2주째 결방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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