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워너원 강다니엘, 젤리 금지에 절망 "하루 5봉지 먹는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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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워너원 강다니엘이 젤리 금지령에 절망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치과의사로부터 치아 건강 상태를 확인받는 워너원 강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뒤이어 치과의사가 등장해 강다니엘의 치아 상태를 점검했다.

치과의사는 "충치가 될 것 같은 치아가 보인다"며 젤리 섭취를 금지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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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캡처

'아이돌룸' 워너원 강다니엘이 젤리 금지령에 절망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치과의사로부터 치아 건강 상태를 확인받는 워너원 강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충치가 많이 생겨서 젤리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치료를 받는 동안 먹지 않다가 다 받아서 먹고 있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는 "원래 젤리를 먹지 않았는데 '프로듀스 101 출연할 때 당이 떨어져서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 젤 리가 가장 잘 맞았다"고 젤리를 즐겨 먹던 이유를 설명했다.

뒤이어 치과의사가 등장해 강다니엘의 치아 상태를 점검했다. 치과의사는 "충치가 될 것 같은 치아가 보인다"며 젤리 섭취를 금지한 상황. 강다니엘은 "하루에 4~5봉지 먹는다"고 고백했고 치과의는 "나는 일년에 세개정도 먹는데 하루에 40~50갠 안된다. 권장량은 하루에 12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전체적으로,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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