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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

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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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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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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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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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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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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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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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후 연애 안 했나…"2년 넘게 솔로"('전현무계획2')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후 연애 안 했나…"2년 넘게 솔로"('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솔로 생활이 2년 넘었다고 고백했다.6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제작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박병은과 대구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세 사람은 치킨 맛집에 방문했다. 양념치킨 맛에 감탄한 전현무는 "스태프들이 찍는 것보다 다들 먹느라 바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의 최애 방송이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밝힌 박병은은 "내가 그렇게 사니까"라고 인정했다.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에 취미로 러닝, 나물캐기를 즐긴다는 그는 "어머니 차밍댄스 모임에서 나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나물도 낚시도 지인과 나누는 게 좋다"고 전했다.전현무의 "결혼 왜 안 하냐?"는 질문에 박병은은 "왜 그걸 네가 묻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곽튜브는 "연애 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해서 '연애 세포 테스트'를 하겠다"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두 사람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 편하다. 혼밥 혼영 혼술 가능하고, 오히려 좋다"고 밝혔다.전현무는 "내가 '나 혼자 산다'를 하잖냐.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게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 외롭다'는 말이다. 왜지? 나는 너무 신나는데"라며 외로움마저 느끼지 않는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전현무와 박병은은 "솔로가 된 지 2년 넘었다. 소개팅 들어오면 귀찮아서 거절한다. 스스로 매력 쩐다고 생각한다"며 솔로 공통점을 드러넀다.이성과 연락을 귀찮아하지는 않지만, 박병은은 '연애 세포가 잠든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현무는 무려 '연에 세포 사망' 선고를 받았다. 47세 동갑내기인 박병은은 전현무를

  • "너무 닮아 고민 無"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로 '신병' 깜짝 등장 ('자유부인')

    "너무 닮아 고민 無"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로 '신병' 깜짝 등장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김동준이 출연한 드라마 '신병'에 친누나 역할을 맡게 된 비화를 밝혔다.5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전국민이 놀란 닮은꼴 한가인 김동준 (친자확인, 신병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드라마 방송 이후에 '진짜 남매인 줄 알았다'는 연락을 엄청 받았다"며 "동준이 닮은꼴 얘기를 자주 듣긴 했는데 이번엔 유독 반응이 뜨겁더라"고 전했다.김동준 역시 "대본엔 (한가인과) 가족 설정 정도만 있었는데 부탁을 좀 해볼 수 없겠냐고 얘기를 해서 사진 요청을 드린 거다"고 한가인에게 부탁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한가인이 "다른 분이 나가면 오히려 어색할 것 같았다. 내가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하자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며 김동준은 "누나 사진이 나오는 장면에서. 그 장면 촬영 이후에 저를 연예인 보듯 보더라"고 전했다.특히 제작진이 "닮아 보이는 사진을 일부러 고른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사실 우리는 어떤 사진도 다 닮아보여서 그런 고민은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김동준은 "대사 중에 '누나(한가인)는 키 큰 초식남을 좋아한다'는 거는 연정훈 선배님을 겨냥한 장면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신병' 면회를 가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향년 29세' 故김종석 유족 "경찰 녹취록 공개하겠다, 루머 확산 묵과 불가" [TEN이슈]

    '향년 29세' 故김종석 유족 "경찰 녹취록 공개하겠다, 루머 확산 묵과 불가" [TEN이슈]

    모델 김종석이 2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자, 유족은 더 이상의 억측을 자제해달라며 간절히 호소했다.김종석은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발인은 6일 오전 8시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춘천안식원과 양구봉안공원이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김종석의 사망 소식은 지인들의 추모 글을 통해 처음 전해졌다. 한 지인은 "네가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산산이 부서졌다. 넌 우리에게 큰 선물이었고, 평생 너를 마음에 간직할 것"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그곳에서는 부디 고통 없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추모했다.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종석이 경기 하남시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투신 사망 사건의 당사자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해당 사건은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후 경찰의 분리 조치를 받은 뒤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다.이에 김종석의 유족은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누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며 "지금 온라인상에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지면서 가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가길 바라는 마음에 지금껏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루머가 점점 확산돼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또한 "경찰 및 주변인의 녹취록, 그리고 사건 관련자와의 마지막 대화 내용 등을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겠다"며 "고인을 위해서라도 루머 유포를 멈춰달라. 악의

  •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3년만 드라마 복귀에 응급실行…"감 떨어진 거 아니지?"('편스토랑')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3년만 드라마 복귀에 응급실行…"감 떨어진 거 아니지?"('편스토랑')

    '편스토랑' 장신영이 본업 복귀를 앞두고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응급실에 간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장신영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주연으로 발탁돼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감독님 마음 속에서 섭외 1순위였다고 하더라"며 자랑했다.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장신영은 "큰아들이 '엄마 감 떨어진 건 아니지?'라고 묻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장신영은 "며칠 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긴장감과 부담감에 몸이 아팠던 것.엄마가 응급실에 간 소식을 알게 된 큰아들은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 믿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응원했다.장신영은 "엄마가 하고 싶었던 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라고 하는데 당장 '링거 빼주세요' 하고 싶었다. 든든하게 응원해 주니까 힘이 나더라"고 전했다.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신영은 "죽겠다. 진짜 힘들다. 집에 오니까 긴장 확 풀리네"라며 "나이 먹고 일하려니 이것도 못 하 짓이다. 촬영하느라 밥 한끼도 못 먹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먹고 잘까, 그냥 잘까" 고민하던 장신영은 여배우가 먹는 다이어트 야식 '양배추찌개'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재료 설명 중 그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돼지고기 닭다리살'로 잘못 말하며 피곤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장신영은 매일 붙어있다가 떨어지게 된 둘째 아들

  • [종합] 박태환, 은퇴 후 달라졌다…붐 '하차 선언' 부른 대식가('편스토랑')

    [종합] 박태환, 은퇴 후 달라졌다…붐 '하차 선언' 부른 대식가('편스토랑')

    '편스토랑' 박태환이 대식가 면모로 놀라게 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박태환은 아침 식사로 식빵 17장을 클리어하며 '대식가' 면모를 입증했다. 빵지순례 맛집을 추천한 그는 냉장고에 가득한 18종류 잼과 버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태환은 100g에 1만 5000원인 로제 샴페인잼을 맛 본 후 "샴페인 21%면 그냥 삼페인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잼은 한입에 2000원 정도라고.7빵 완식 후 박태환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내 눈앞에 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대식가가 아니다. 현역 선수 시절에는 제한없이 6끼를 먹었다. 회전 초밥집에서 60~70접시 정도, 초밥 140개 흡입하기도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역 선수 시절에는 이틀에 한 번씩 식빵을 샀다고 밝힌 박태환은 "식빵 1줄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스태프가 "거짓말이다. 식빵 2봉지 먹었다고 했잖냐"고 지적하자, 그는 "너무 바보 같으니까. 많이 안 먹는다"고 호소했다.대식가지만 전혀 티가 나지 않는 몸매에 박태환은 "선수 시절에 3~4일 쉬었더니 7kg 빠졌다"면서 남다른 기초대사량을 자랑했다.소시지 폭탄 샌드위치, 필리치즈 샌드위치, 거꾸로 피자 등 계속 이어지는 빵 먹방에 붐은 급기야 중계 포기를 선언했다. 박태환은 17장 완빵하며 놀라운 식성을 드러냈다.한편, 박태환은 '은퇴 후 가장 바뀐 것'으로 "시간적인 직업병이 있었다. 1년 365일 항상 똑같은 스케줄 대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 할 때도

  • "밤낮없이 사랑 나눠야" '55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2세 태명까지 ('우아기')

    "밤낮없이 사랑 나눠야" '55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2세 태명까지 ('우아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새신랑' 심현섭과 '공감요정' 장서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배우 장서희와 심현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찾아온다. 앞서 '소방관 부부'의 출산 과정을 지켜봤던 장서희는 "드라마 '산부인과' 의사 역을 할 때 제왕절개하는 산모의 아기를 직접 받아본 적 있다. 손이 정말 덜덜 떨렸다. 저한테는 너무 신비롭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출산의 감동을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새신랑'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 먼저 하고, 결혼해서 여기 와서 애를 낳아야 한다"며 장서희에게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심현섭은 "밤낮없이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여기에 왔다"며 55금 신혼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또 심현섭은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온갖 열정과 혼을 다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 태명도 '심밤바', '심바야'라고 지을 거다"라며 2세 계획을 밝혔다.한편, 이날 '순풍 듀오'와 스페셜 게스트 심현섭&장서희는 17년 차 중고 신인 배우 탁트인과 아내 박미미 부부의 출산 현장을 함께 지켜본다. 탁트인&박미미 부부는 세 번의 유산 끝에 셋째를 임신했지만, 산모는 이미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자궁과 주변 장기가 들러붙는 심각한 자궁 유착 상황이었다. 심각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 남편 탁트인은 "혹시 네가 잘못돼서 못 깨어날까 봐"라며 눈물을 흘

  • '47세' 전현무, 녹화 도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한 문제 틀려 메달 획득 실패" ('브레인')[종합]

    '47세' 전현무, 녹화 도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한 문제 틀려 메달 획득 실패" ('브레인')[종합]

    '브레인 아카데미'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심리 이야기와 퀴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1977년생 전현무는 지식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사실을 알리며 다음 기회를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5일(목) 밤 10시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심리 석학' 김경일 교수를 맞아 '심리' 퀴즈로 지식 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오프닝에서 '브레인 6인방'의 맏형 전현무는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분야!"라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소개했다. 텍사스대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이자 아주대학교 교수인 그는 "'마음'이 과연 뭘까?"라고 시작부터 근원적 질문을 던졌다. 궤도는 "뇌가 처리해서 호르몬, 신체적 변화를 주는 것 아니냐"고 답했고, 김 교수는 "인류가 저 대답을 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며 궤도의 의견에 수긍했다. 이에 신이 난 궤도는 "뇌 안에 너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경일 교수는 "뇌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지 알아보겠다"며 본격적으로 퀴즈를 냈다.첫 문제로는 '100점 성적표'를 자랑스레 들고 있는 학생의 모습과 바로 옆에서 "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믿어줬을 뿐인데"라는 속마음을 드러낸 어른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함께, '이 그림이 상징하는 심리 효과를 맞히라'는 질문이 나왔다. 궤도는 "혹시 다섯 글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즉각 "피그말리온? 솔직히 전 그것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전현

  • 소지섭, '광장' 팀에 금 한 돈씩 플렉스 "어려울 때 팔아서 써라"('십오야')

    소지섭, '광장' 팀에 금 한 돈씩 플렉스 "어려울 때 팔아서 써라"('십오야')

    '채널십오야' 소지섭이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했다.6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넷플릭스 '광장' 주역 소지섭, 공명, 안길강, 조한철이 출연했다.이날 나영석PD는 소지섭과 공명의 친목을 응원했다. 나PD는 "공명이 돈가츠 좋아한다고 하더라. 좀 사주라"고 부추겼다. 소지섭은 "제가 보자고 하면 좋아하겠냐"고 말했지만, 공명은 "달려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소지섭의 미담도 공개됐다. 촬영을 마친 후 모든 배우, 스태프에게 금 한 돈씩 돌렸다는 것. 이에 나영석PD는 ' 숲속의 작은 집' 할 때는 짜장면만 사더니"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지섭은 "출연료가 너무 작아서"라며 농담했다.예전부터 전 스태프에게 선물을 돌렸다는 소지섭은 "나눠주면 협찬받은 줄 알더라. 사비 틀여서 다 산 건데"라며 "금은 협찬도 없고,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쓸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오늘(6일) 기준 순금 한 돈(3.75g)에 63만 1,000원이다.한편, 나영석은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개그우먼 이은지와 스태프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폐인, 일명 '미사 폐인'임을 설명하며 "퀴즈 문제를 냈었다"고 이야기했다.기본 문제로 '미사'와 동시 방영했던 드라마 2편을 묻자 소지섭은 "하나는 (김)래원 씨가 했던 것 같다"고 기억을 떠올렸지만, 제목을 맞히지 못했다.이어 고난도 문제로 '차무혁 영어 이름은?'을 출제한 나영석PD는 "당신 호주에서 누구였냐고"라며 "대니 앤더슨"이라고 정답을 알려줬다. 21년 전 드라마를 기억하지 못한 소지섭은 "그

  • 전현무,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사람들이 나보고 쓰레기 이러지?" ('전현무계획2')

    전현무,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사람들이 나보고 쓰레기 이러지?" ('전현무계획2')

    전현무, 곽튜브가 1년 만에 다시 찾은 ‘미식의 도시’ 대구에서 ‘사투리 퀴즈’ 타임으로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6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32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대구를 1년만에 재방문해 ‘할매표 묵밥’을 먹으며 힐링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대구 월광수변공원에 뜬 전현무는 “여기 너무 좋다. (아나운서 시절) 대구로 발령받아서 1년간 근무도 했었는데, 여기는 왜 처음 와보지?”라며 설레어 한다. 이어 그는 “우리가 1년 만에 다시 대구를 찾은 이유는 아직 소화 못한 맛집이 많기 때문”이라며 ‘48번째 길바닥’ 대구 특집을 선포한다. 나아가 전현무는 “사실은 아침에 이걸 먹으려고 대구까지 온 것”이라며 곽튜브를 데리고 ‘건강식’ 맛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도착한 식당은 ‘할매표 묵밥’을 파는 곳으로, 곽튜브는 “저 묵 진짜 좋아한다”며 격하게 반가워한다. 이후 두 사람은 계곡에서나 볼 법한 평상이 깔린 마당에 감탄하며 ‘메밀묵채’ 한 상을 주문한다.잠시 후 ‘메밀묵채’ 한 상이 나오자 두 사람은 “벌써부터 맛있겠다”며 감탄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할매표 묵밥’을 맛본 전현무는 “다이어트에 좋고 완전 저속노화 식단이다. 매일 아침 먹고 싶다”고 극찬한다. 곽튜브는 “이런 집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엄지 척’을 한다. 이후 묵밥에 무재래기(무겉절이의 경상도 방언)를 곁들여 먹던 전현무는 갑자기 ‘부산 출신’ 곽튜브에게 “재래기! 따라해 봐! 너 경상도 말 좀 배우자”라며 무모한 싸움

  • '이병헌♥' 이민정, 결국 눈물 흘렸다…"남편 많이 보고 싶어" ('가오정')

    '이병헌♥' 이민정, 결국 눈물 흘렸다…"남편 많이 보고 싶어" ('가오정')

    이민정이 눈물을 흘린다.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게스트 이준영이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에서 보내는 2일 차가 공개된다. 전날 슈퍼카 영업에 이어 두 번째 날에는 정남매와 주민들 사이에 더 큰 정이 오가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이민정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가오정’에서 늘 밝은 미소로 정남매를 이끌던 맏이 이민정이 대체 무슨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것. 이에 ‘가오정’ 제작진은 “이민정과 붐의 진솔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라고 전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정남매 맏이 이민정과 붐은 ‘일손 돕기’를 위해 일일 한글 선생님을 자처한다. 이곳 산촌마을에는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고. 이민정은 “언어영역 만점이었다”라며 한글 수업에 자신감을 보인다. 한글 수업 중 이민정과 붐은 어르신들과 가족에 대한 마음속 이야기를 꺼낸다. 아이가 몇 명인지 묻자 이민정은 “둘이다. 첫째 아들이 10살, 둘째 딸이 16개월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저는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가장 행복했다”라고 고백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때 딸 바보 아빠 붐도 공감한다.이어 곧 남편의 일주기를 맞이한다는 어르신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이 많이 보고 싶다"는 어르신의 말에 이민정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붐 역시 “저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라며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은

  • 소지섭, 95→76kg 체중 감량…"'광장' 전에는 굴러다녔다"('채널십오야')

    소지섭, 95→76kg 체중 감량…"'광장' 전에는 굴러다녔다"('채널십오야')

    '채널십오야' 소지섭이 체중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6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넷플릭스 '광장' 주역 소지섭, 공명, 안길강, 조한철이 출연했다.이날 나영석PD는 내향인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유일한 E성향인 공명에게 "너만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광장' 촬영 당시 차승원이 수다쟁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넷플릭스 '광장'에 대해 소지섭은 "죽은 동생의 복수를 하는 내용"이라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유명 웹툰 원작 작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누아르물를 좋아하느데, 액션을 더 나이 들면 못 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소지섭은 "이번 작품 캐스팅을 보고 '기댈 곳이 있겠다' 싶었다"면서 베테랑 허준호와의 합에 대해 "'하고 싶은 대로 해 내가 다 받을게'라고 해주셨다"며 존경심을 표했다.'광장' 팀 분위기에 대해 소지섭은 "회식을 거의 안 했다. 술 많이 드시는 분도 없다"고 밝혔다. 안길강은 "같이 만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부연해 폭소를 유발했다.조한철은 회식이 없던 이유에 대해 "주인공(소지섭)이 식단 중이었고, 허준호 선배도 살을 많이 뺐었다"고 추가로 이야기했다. 소지섭은 "'광장' 출연 전에는 95kg 정도로 굴러다녔다는데, 촬영할 때는 76~77kg 정도였다. 대본 받고 바로 '큰일 났네' 하고 딱 뺐다"고 회상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과거 '광장'에서 벌어지는 어떤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이 세계를 떠났던 ‘

  • 이미숙, 수천만 원 명품 쿨하게 나눈 이유 "물욕 채워도 안 행복해"

    이미숙, 수천만 원 명품 쿨하게 나눈 이유 "물욕 채워도 안 행복해"

    배우 이미숙이 명품으로 가득한 옷장을 비우기로 결심했다.5일 공개된 이미숙의 개인 채널에는 이미숙이 옷장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전에 입었던 것들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했는데, 결국 나눔을 선택했다"며 "이제는 다 내려놨다. 다 줄 수 있다. 장도 하나씩 떼어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첫 번째로 소개한 아이템은 약 500만 원 상당의 버버리 재킷이었다. 이미숙은 "이 옷이 빡빡해서 입고서 밥도 못 먹는다. 결국 한 번도 못 입었다"며 직접 옷을 입고 설명했다.이어 "이건 진짜 고가다. 2~3천만 원 정도 될 거다. 펜티 퍼 코트다"며 화보 촬영 때 입었던 고가의 옷도 소개했다. 또 릭오웬스의 가죽 재킷, 발망 스커트 등 명품 신발도 줄줄이 꺼내놨다. 400~500만 원 상당의 지방시 티셔츠도 나눔을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미숙은 "한 때 명품에 빠져 물욕을 채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행복하진 않았다"며 "이 옷을 나누는 건 내 인생에서 명품을 지우는 과정이다. 더 이상은 안 살 거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병헌, 어느 순간 많이 바뀌어"…이민정, 결혼 13년 차에 속내 고백 ('가오정')

    "♥이병헌, 어느 순간 많이 바뀌어"…이민정, 결혼 13년 차에 속내 고백 ('가오정')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6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게스트 이준영의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 2일 차가 공개된다. 하루를 함께 보내며 한층 더 가까워진 정남매와 이준영은 서로 솔직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때 이민정이 김정현의 변화를 캐치, 진솔한 조언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정남매 5인과 게스트 이준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이민정은 김정현에게 "이렇게 와 있으면 좋은 느낌 들지 않아?"라며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지' 하는 표정이었는데 나중에는 즐기면서 일하는 것 같았다. 편해 보이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김정현은 "예전에 저는 혼자 있는 게 좋은 사람이었다. 일(배우)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가오정' 촬영을 통해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고백한다. 김정현의 솔직한 고백에 정남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이민정은 "내 생각에 배우는 갇혀 있으면 안 되는 것 같다. 배우는 혼자 살아남을 수 없다"라며 "남편(이병헌)도 갇혀 있었던 적이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당시 이민정은 고민하는 남편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고. 이민정은 "어느 순간 많이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무엇이 달라졌는지, 얼마나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됐는지 전한다.과연 이민정이 고민하는 남편을 위

  • 7년째 희귀병 투병 중인 男가수…"몸 점점 굳어가"

    7년째 희귀병 투병 중인 男가수…"몸 점점 굳어가"

    트로트 가수 최윤하가 7년째 투병 중인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윤하의 일상과 투병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최윤하는 "'샤르코 마리 투스'라는 희귀 신경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은 근육과 신경이 위축되는 유전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최윤하는 "다리가 점점 굳어가고 손에 힘이 빠져 나중엔 숨 쉬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무대를 못 설까 봐 무서웠다. 노래를 못하게 될까"고 고백했다. 현재 그는 공원에서 맨발로 걷기, 스트레칭 등으로 병세 악화를 늦추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병명을 처음 알게 됐던 건 24살. 군악대 복무 중 걷는 자세 이상을 지적받고 병원을 찾았던 때였다고 고백했다. 이후 의사가 제대를 받고 본격적인 투병을 시작했다고. 최윤하는 "지금은 증상 유지만 가능한 상태고 완치는 어렵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최윤하는 최근 반지하에 살다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며 집도 공개했다. 그는 "고급 빌라 부럽지 않은 집이다"며 냉장고를 보여주면서 "김치도 이름도 써서 붙여주시고 팬들 덕에 안 굶고 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최윤하는 아버지 덕에 병을 이겨내고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가 모든 걸 포기하고 저한테 올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꼭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공명 친동생, SM 유명 아이돌이라더니…'전교 부회장→밴드부 보컬' 스펙 자랑 ('나혼산')

    공명 친동생, SM 유명 아이돌이라더니…'전교 부회장→밴드부 보컬' 스펙 자랑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추억이 남아 있는 본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도 '스타'였다며, 학창 시절 '황금기의 추억'을 소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늘(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이 본가가 있는 구리를 찾아 힐링과 추억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배우 공명의 친동생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도영은 독립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본가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긴다. 그는 "추억이 담긴 요리"라며 과외 선생님이 만들어줬던 '냉라면'을 만든다.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부모님이 키운 상추 등 본가의 재료들로 완성한 '냉라면'은 어떤 맛일지 기대가 커진다.도영은 NCT의 멤버로 가수가 되기 전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을 했다고 밝히며 "제가 약간 스타였거든요"라고 '학창시절의 황금기'를 소환한다. 다른 학교에서 보러 올 정도로 학교 축제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밴드부 보컬로 찬조 공연까지 다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도영은 추억의 하굣길을 지나 형과 자주 갔던 단골 분식집에도 방문한다. 낙서로 가득한 분식집 벽에서 '구리의 성공한 연예인'에 자신과 형의 이름을 발견한 도영은 공명에게 전화를 소식을 전한다고. 도영의 전화에 공명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학창 시절의 황금기'를 소환한 NCT 도영의 모습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