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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TWS 온다, 티켓 공짜로 받자

더보이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이 티켓 증정 이벤트를 한다. ATA …

더보이즈·TWS 온다, 티켓 공짜로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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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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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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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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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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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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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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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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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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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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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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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JYP 나가고도 승승장구…갓세븐 영재, 日 팬미팅 성료

    JYP 나가고도 승승장구…갓세븐 영재, 日 팬미팅 성료

    갓세븐(GOT7) 영재가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을 마쳤다.영재는 지난 6월 7일 일본 도쿄 NEW PIER HALL(뉴피어홀)에서 '2025 YOUNGJAE FAN MEETING <One Summer Night> IN JAPAN'를 개최, 오후 1시 30분과 6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팬들을 만났다.팬미팅 시작 전부터 영재를 만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뉴피어홀은 'One Summer Night'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 축제 콘셉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일본 전통 축제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졌다.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등장해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영재는 금붕어 낚시, 인형 사격, 운세 뽑기 등 일본 여름 마츠리 분위기를 살린 미니게임과 함께 키워드 낚시 토크, 팬들이 직접 쓴 고민 상담, DIY 축제 기념품 제작 등 적극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며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영재의 유쾌한 입담과 섬세한 팬서비스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든 가운데, 무대에서도 영재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상기온', '자꾸 네가',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츠키(tuki)의 '만찬가' 등 총 4곡을 열창했다특히 영재는 일본 아티스트 츠키(tuki)의 히트곡 '만찬가'를 유창한 일본어로 부르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고, 미발표 신곡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무대를 공개하며 “곧 발매 예정”이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영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역시 임영웅, 경사 맞았다…LP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역시 임영웅, 경사 맞았다…LP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이 LP 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LP 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팬들이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 나눔방 라온'은 지난 6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로뎀의 집에 재건축 기금으로 1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알려졌다. '라온' 리더 안카타리나는 "매달 급식 봉사를 하는 로뎀의 집이 노후화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건축비 마련이 쉽지 않다는 사정을 듣고, 올해 웅탄일(임영웅 생일) 기념 기부처로 이곳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2위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3월 신곡 '사랑의 불씨'를 발매했다. 데뷔 전까지 25년 차 무명 배우로 활동했고 2016년 10월 첫 싱글 '어떡해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보이스트롯' 우승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며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3위는 태백에게 돌아갔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현지인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뮤지컬 배우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거쳐 트로트에 입문했으며,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

  • 원빈, 아정당 광고 통해 근황 공개… 긴 공백에도 여전한 존재감

    원빈, 아정당 광고 통해 근황 공개… 긴 공백에도 여전한 존재감

    배우 원빈이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 광고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다시금 모았다.지난달 28일 공개된 이번 광고는 ‘광고계의 황제’로 불려온 원빈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광고는 ‘생활의 품격’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아정당 측은 “원빈 배우가 플랫폼과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해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광고 속 원빈은 시간의 흐름을 무색케 하는 외모와 절제된 표현력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맞물리는 신뢰감을 전달했다.아정당은 수리, 청소, 이사, 방역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앱을 통해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아름답고 정당한 삶’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의 본질과 품격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는 순차적인 콘텐츠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광고 공개 직후 ‘원빈 광고’, ‘원빈 CF’, ‘원빈 근황’ 등의 키워드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련 영상과 게시물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확산했다.특히 원빈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그의 과거 작품들과 프로필까지 재조명되며 여전히 대중의 관심이 유효함을 입증했다.영화 *아저씨* 이후 장편영화는 물론 드라마 출연도 없는 상태에서 광고만으로 존재감을 유지해온 원빈은, 이번 광고를 계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신작이 없는 게 아쉽다”, “이 정도면 브랜드보다 모델이 더 화제”라는 반응을 보였다.원빈의

  • 라미란, 안재홍과 관계 달라졌다…'아들→팀원' 된 바하인드('살롱드립2')

    라미란, 안재홍과 관계 달라졌다…'아들→팀원' 된 바하인드('살롱드립2')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영화 '하이파이브'로 호흡을 맞춘 라미란, 안재홍이 '살롱드립2'를 통해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드라마에서는 모자 관계로, 영화에서는 팀원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의 주역 안재홍, 라미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초능력급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하이파이브'에서 폐를 이식받은 후 강풍의 초능력을 얻게 된 지성 역의 안재홍과 신장이식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선녀 역의 라미란이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살롱드립2'에 동반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바. 현재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자 팀원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살롱드립2'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여유로운 입담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첫 출연인 안재홍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이파이브'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TMI 토크까지, 안재홍과 라미란이 직접 풀어내는 '하이파이브'의 풍성한 비하인드는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 '눈물참기' QWER, 이번에도 차트서 잘 나가네

    '눈물참기' QWER, 이번에도 차트서 잘 나가네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눈물참기'는 10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TOP100 1위를 기록했다.'눈물참기'는 멜론 TOP100 35위, HOT100 9위, 지니 TOP200 14위에 진입했다. 수록곡 전곡이 멜론 HOT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타이틀곡 '고민중독'과 '내 이름 맑음'도 순위가 동반 상승하며 역주행을 보였다.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팬들은 "QWER만의 색이 보인다", "앨범 구성에 서사가 담겼다", "매번 성장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QWER은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까지 4연속으로 주요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남궁민, 출연 고사했다가 번복했다…"'우리영화' 수정본 보고 마음 바껴"

    남궁민, 출연 고사했다가 번복했다…"'우리영화' 수정본 보고 마음 바껴"

    배우 남궁민이 출연을 고사했다가 수정본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흠 감독과 배우 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가 참석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남궁민은 영화계의 거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데뷔작부터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았지만, 소퍼모어 징크스에 빠진 이제하 역을 맡았다. 3년 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남궁민은 "특별한 각오라기 보다, 항상 하듯이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우리 영화' 대본을 보고 이틀 만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말에 "여담이긴 한데,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흠 감독은 "팩트 체크를 하자면, 제작사에서 남궁민 배우에게 대본을 줬는데, 3일 만에 안하겠다고 해서 제가 직접 전화했다. 옛날 버전을 봤다길래 수정본을 편하게 보라고 줬다. 수정본을 보고 이틀 만에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은 "이 드라마가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드라마에 최적화 된 조건이 아닌 것 같았다. 근데 어떻게 고쳤길래 수정본이 너무 재밌어졌더라. 이정흠 감독님이 선장으로서 갈피를 잡아주니까 글이 너무 좋아졌다. 정통 멜로지만 그 안에 세련됨이 있어서 이유 모를 끌림이 있었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감을 중요하게 보는데, 너무 끌리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우리영화'는 오는 13일 오

  • '아이유 동생' 강유석, 변호사 된다…외향적 성격에 긍정 마인드 장착 ('서초동')

    '아이유 동생' 강유석, 변호사 된다…외향적 성격에 긍정 마인드 장착 ('서초동')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동생 양은명 역과,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쳤던 강유석이 ‘서초동’ 속 어쏘 변호사 조창원 역으로 행보를 이어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극 중 조창원(강유석 분)은 서초동 법조타운 형민빌딩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최강 외향인으로 여기저기 말을 보태지 않는 곳이 없는 수다쟁이. 발도 넓고 친화력도 좋아 회사도 모임 나가듯 즐겁게 놀러 다니며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5인방의 에너자이저를 담당하고 있다. 모든 것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쉽게 생각하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보이지 않게 데미지는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 생계유지나 정의 구현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변호사가 된 것도 아닌 만큼 변호사로서 자괴감에 빠지는 일들을 마주하다 보니 뒤늦게 궁금증이 생겨버린 조창원의 진심이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초동 법조타운의 오지라퍼 조창원의 치열한 일상이 담겨 있다.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끝내고 밥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직업과 적성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 과연 조창원은 가슴 깊은 곳에 자리 잡은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러한 조창원의 고민과 성장을 그려낼

  • '싱글맘' 조윤희, 연하남과 ♥핑크빛이었다…쌍둥이 육아 중 마음 흔들려 ('금주를 부탁해')

    '싱글맘' 조윤희, 연하남과 ♥핑크빛이었다…쌍둥이 육아 중 마음 흔들려 ('금주를 부탁해')

    조윤희와 강형석 사이에 흐르던 썸 기류가 김보정에게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10회(극본 명수현, 전지현 / 연출 장유정, 조남형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하우픽쳐스)에서는 돌싱이자 쌍둥이 엄마인 한현주(조윤희 분)를 향한 봉선욱(강형석 분)의 진심이 누나 봉선화(김보정 분)에게 들킨다. 최근 한현주는 동생 한금주(최수영 분)의 친구이자 연하남인 봉선욱으로부터 고백을 받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 쌍둥이를 혼자 키우며 연애와는 거리를 두고 살아온 한현주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봉선욱의 거침없는 직진에 서서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봉선욱의 누나이자 절친인 봉선화가 “동생이 능력 있는 좋은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온 게 마음에 걸렸던 한현주는 봉선욱의 진심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엄마 김광옥(김성령 분)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일이 벌어지고 맏딸로서 한눈 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한현주는 결국 봉선욱에게 단호히 선을 그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현주의 집 앞에 쓰러져 있는 봉선욱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봉선욱과 그런 그를 조심스럽게 살피는 한현주에게서 그 순간의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봉선욱을 향해 조심스럽게 손을 내미는 한현주의 행동에서는 망설이는 마음과 흔들리는 감정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런가 하면 그 현장을 목격한 듯 놀란 얼굴로 서 있는 봉선화도 눈길을 끈다.&n

  • 이파니, 자식 농사 성공했네…서이브 숏폼 음원차트서 잘 나간다

    이파니, 자식 농사 성공했네…서이브 숏폼 음원차트서 잘 나간다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틱톡 음원 차트에서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서이브의 신곡 '잠파티티(ZampaTT)'와 '톡톡(Talk Talk) (짝남에게 연락오는 노래)'는 각각 8위, 2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발매된 '어른들은 몰라요 (They never know)'는 5개월째 32위를 유지 중이다.한 아티스트가 3곡을 동시에 틱톡 차트에 올린 것은 처음이다. 서이브는 이를 통해 10대 중심의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서이브는 지난해 '마라탕후루', '쿵쿵따'로 SNS 중심의 음원 흥행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서이브는 만 13세로, 음악방송에서도 활동 중이다. 지난달 SBS M '더쇼'에서 선보인 '톡톡' 라이브 무대는 유튜브 쇼츠에서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0년 만에 WM 떠난 아린, 멀리 안 갔다…총괄 이사 품으로 [공식]

    10년 만에 WM 떠난 아린, 멀리 안 갔다…총괄 이사 품으로 [공식]

    배우 겸 아티스트 아린(본명 최예원)이 ATR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10일 소속사 ATRP는 “맑고 청명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린은 늘 진심 어린 태도와 꾸준한 성장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아티스트였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아린이 자신만의 색으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린은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로 데뷔한 이후, 투명하고 청아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존재감을 바탕으로 음악과 연기 양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tvN ‘환혼’,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으로 칸 시리즈 핑크 카펫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글로벌 가능성도 입증했다. 또한 오랜 시간 이어온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ATRP는 “아린의 오마이걸에서의 기존 활동을 존중하며 연기와 음악,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ATRP와 함께 다방면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라며 “그 여정의 중심에서 아린이 더욱 자유롭게 자신만의 색을 펼칠 수 있도록, 탄탄하고 유연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린과 전속 계약을 맺은 ATRP는 아티스트 츄가 소속된 엔

  • '40kg 감량 선언' 홍윤화, 다이어트 완전 성공했네…"웃음이 안 멈춰"

    '40kg 감량 선언' 홍윤화, 다이어트 완전 성공했네…"웃음이 안 멈춰"

    개그우먼 홍윤화가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홍윤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파트 사는 꼬마가 언니라고 했다...ㅎ 웃음이 멈추질 않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윤화가 노란색 반팔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채 수줍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5월까지 총 20kg을 감량에 성공한 덕인지 아이들에게 젊게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콘셉트로 인해 그간 다이어트를 선언한 적 없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그는 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문] 소녀시대 윤아, 악플러 고소장 접수…"초성·이니셜·별명 전부 불법행위" [TEN이슈]

    [전문] 소녀시대 윤아, 악플러 고소장 접수…"초성·이니셜·별명 전부 불법행위" [TEN이슈]

    그룹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린다"라며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허위 사실, 악성 비방, 명예훼손 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실명뿐 아니라 초성·이니셜·별명을 이용한 악의적 표현도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있다"며 "형사고소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처를 하고 있다.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또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영상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임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당사는 팬 여러분들의 KWANGYA 119 제보 및 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윤아(임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비롯하여 가

  • BTS 지민, 전역 앞두고 겹경사…LP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BTS 지민, 전역 앞두고 겹경사…LP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BTS 지민이 LP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LP 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BTS 지민이 차지했다. 그는 전역을 앞두고 미국 빌보드 역주행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에도 재진입했다. 지민의 'Who(후)'는 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84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9계단 오른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차트에서 각각 1위를 두 차례 차지한 바 있는 'Who'는 이번 성과로 톱100에 45주 연속 머물며, 발매 1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2위는 BTS 뷔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RM과 함께 오는 10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역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민, 정국, 슈가도 이달 중 군 복무를 마칠 예정으로, 2022년 12월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약 2년 반 이어진 군백기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3위는 BTS 슈가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는 21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할 예정이다. 슈가는 '어거스트 디(August D)'라는 활동명으로 첫 정규 앨범 'D-DAY'를 발표하며 솔로로도 존재감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주간 'BTS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전역했으며, 이후 각각 솔로 앨범과 글로벌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