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개봉 앞둔 스티븐 연 역풍맞나..욱일기 사진에 '좋아요' 눌렀다?
채혜선 2018. 5. 12. 22:01
조 린치 감독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욱일기를 입고 있는 한 소년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스티븐 연은 '좋아요'를 눌렀다. 스티븐 연은 조 린치 감독과 작업을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스티븐 연은 17일 개봉하는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버닝'에 출연했다. '버닝'은 올해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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