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이너리그서 멀티히트..타율 0.288→0.296

온다예 기자 2018. 5. 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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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7)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테네시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의 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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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7)/ 뉴스1 DB. © AFP=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7)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테네시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의 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율도 종전 0.288에서 0.296(108타수 32안타)으로 올랐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연이어 아웃당하며 점수를 얻진 못했다.

최지만은 6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또 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안타는 9회초에 나왔다. 최지만은 좌익수 방면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내슈빌에 3-4로 패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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