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아이돌룸` 워너원VS돈희콘희, 소고기 쟁탈전의 승자는?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5-12 10:40:53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아이돌룸' 워너원, 데프콘, 정형돈. 제공|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워너원과 정형돈-데프콘이 '아이돌룸'의 새로운 댄스코너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친다.

오늘(12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3/5/7 댄스'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3/5/7 댄스’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정형돈이 부르는 숫자만큼의 멤버들이 나와 춤을 춰야 하는 게임으로, 멤버 수가 틀리면 실패하게 된다. 체력과 순발력 그리고 팀워크도 필요하며 MC와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쳐야 하는 신개념 댄스 코너다.

사진설명
'아이돌룸' 김재환. 제공| JTBC
이날 워너원은 많은 히트곡 중 높은 안무 난이도를 자랑하는 ‘에너제틱’으로 ‘3/5/7 댄스’에 도전했다. 코너 설명을 들은 워너원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정형돈은 “정말 성공하면 소고기 회식을 쏘겠다”라고 맞대응해 MC들과 워너원 사이에 뜨거운 기싸움이 펼쳐졌다는 후문.

하지만 쉽게 성공할 거라는 워너원의 각오와는 달리 MC 정형돈이 빠른 눈치로 게임 난이도를 올리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워너원은 소고기를 위해 온몸의 촉을 곤두세우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워너원은 새로운 댄스 코너에 최초로 성공해 소고기 회식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