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과 정형돈-데프콘이 '아이돌룸'의 새로운 댄스코너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친다.
오늘(12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3/5/7 댄스'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3/5/7 댄스’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정형돈이 부르는 숫자만큼의 멤버들이 나와 춤을 춰야 하는 게임으로, 멤버 수가 틀리면 실패하게 된다. 체력과 순발력 그리고 팀워크도 필요하며 MC와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쳐야 하는 신개념 댄스 코너다.
하지만 쉽게 성공할 거라는 워너원의 각오와는 달리 MC 정형돈이 빠른 눈치로 게임 난이도를 올리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워너원은 소고기를 위해 온몸의 촉을 곤두세우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워너원은 새로운 댄스 코너에 최초로 성공해 소고기 회식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