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의 가족이야기가 화제다.
앞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구선수 문성민 가족이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얼짱 배구선수 문성민을 닮은 아들 시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3살 연상의 아내 박진아 씨와의 열애 스토리 역시 주목됐다.
4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 2016년에 아들 시호를, 2018년에 아들 리호를 얻었다.
아내 박진아 씨는 “첫만남은 친구를 통해 알게 됐다. 남편이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병문안을 다니다보니 좀 마음이 짠해지고 모성애가 느껴져서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성민은 3세 아들 시호와 한 살 리호와 함께 한 초보아빠의 도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48시간이 어떻게 그려질 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었다.
/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