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직진, 2회 연속 시청률 2%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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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시즌2'가 김현우 오영주의 화제성에 힘입어 또 2% 대의 시청률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하트 시그널 시즌2' 7회가 기록한 2.268%보다 0.02%P 하락한 수치지만, 2회 연속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하트 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와 김현우가 지난 데이트에서 쌓인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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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트 시그널 시즌2'가 김현우 오영주의 화제성에 힘입어 또 2% 대의 시청률을 넘어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2' 8회는 유료방송 가구 기준 2.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하트 시그널 시즌2' 7회가 기록한 2.268%보다 0.02%P 하락한 수치지만, 2회 연속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하트 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와 김현우가 지난 데이트에서 쌓인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 사람이 너다"라고 오영주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이에 오영주는 김현우의 마음이 임현주가 아닌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는 걸 알고 지난 데이트에서 생긴 오해를 풀었다.
'하트 시그널 시즌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오영주|하트 시그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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