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안미나 "김현우, AB형 스타일..주위 환경 신경쓰지 않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1 23: 18

'하트시그널 시즌2' 안미나가 시그널 하우스의 남자출연자들을 분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선 안미나가 소유 대신 패널로 출연했다.
안미나는 "김도균은 전형적인 A형스타일이다. 튼튼한 벽돌집을 쌓아놓고 신선한 자극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여자 입장에선 갇히는 느낌이 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우는 AB형 스타일이다. 미지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 같다. 혼자라도 가는 스타일이다. 주위의 환경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이규빈은 "B형 스타일이다. 고집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실제 출연자의 혈액형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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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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