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KT전서 니퍼트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포
2018. 5. 11. 20:1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전준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전에 선발 출격했다.
전준우는 팀이 4-0으로 앞선 4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좌월 투런포로 아치를 그렸다. 전준우의 시즌 마수걸이포.
전준우의 투런포로 롯데는 6-0으로 달아났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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