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대한항공 갑질 사태 취재 후 "응원과 동참 필요"

2018. 5.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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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대한항공 갑질 사태 취재 후 소신 발언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이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의 흑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유미는 조양호 일가의 갑질 사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양호 회장 자택이 있는 평창동으로 향했다.

이후 강유미는 저항을 상징하는 벤데타 가면을 쓰고 대한항공 직원들이 거리로 나선 시위 현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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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에 일침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강유미가 대한항공 갑질 사태 취재 후 소신 발언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이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의 흑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유미는 조양호 일가의 갑질 사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양호 회장 자택이 있는 평창동으로 향했다.

그는 조 회장 자택 앞에서 16년간 1인 시위 중인 전직 대한항공 부기장 이채문 씨를 통해 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 강유미는 저항을 상징하는 벤데타 가면을 쓰고 대한항공 직원들이 거리로 나선 시위 현장에 뛰어들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직원들 인터뷰 이후 그는 “이 가면을 벗게 되는 날, 정정당당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변화된 사회를 위해 무관심보다 응원과 동참이 필요하지 않을까. 일가족 여러분들 갈 때 가시더라도 저희 목소리는 좀 듣고가세요”라고 일침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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