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서영희, 김재화, 오연아, 손승우 등이 참석했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 엄마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비밀스러운 우정과 위기가 예측 불가능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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