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티아라 큐리, 열애설 후 첫 근황 공개.. '장천 언급 無'

큐리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티아라 큐리가 근황을 전했다.

큐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집순이의 취미는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한 큐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큐리는 전날 열애설이 불거진 장천 변호사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고, 짧은 글과 함께 사진만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4일 일본에서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의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9월 열애설이 제기됐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들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한편 큐리는 지난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롤리폴리', '데이 바이 데이'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 중이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조이앤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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