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최현석 딸 최연수 등장, 슈퍼모델 찍고 걸그룹 도전

2018. 5.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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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참가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프로듀스48'이 첫 번째 단체곡 '내거야(PICK ME)'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은 가운데, 최현석 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스타 셰프 최현석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늘씬한 미모의 첫째딸 최연수도 주목을 받았다.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딸 최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고, 방송을 통해 "내 딸이지만 너무 예쁘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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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프로듀스48'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참가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프로듀스48'이 첫 번째 단체곡 '내거야(PICK ME)'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은 가운데, 최현석 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연수는 무대 위에서 다른 오디션 도전자들과 호흡을 맞춰 단체곡 '내거야'를 소화했고, 노래 후반부 포인트 안무가 카메라에 잡혀 방송에 얼굴이 나왔다. 

앞서 스타 셰프 최현석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늘씬한 미모의 첫째딸 최연수도 주목을 받았다.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딸 최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고, 방송을 통해 "내 딸이지만 너무 예쁘다"며 자랑했다. 

최연수는 이번 '프로듀스48' 출연 전, 지난해에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숨겨진 '끼'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초로 공개된 '내거야' 무대는 '프로듀스48'의 특징들을 잘 보여줬다. '픽 미'와 '나야 나'를 연상시키는 무대와 칼군무로 이뤄진 퍼포먼스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국민 프로듀서의 대표가 된 가수 이승기의 소개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센터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날 무대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센터의 저력을 발휘했다. 또 한국 센터로는 애프터스쿨 가은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가은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무대였다./hsjssu@osen.co.kr

[사진]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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