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모두를 놀라게 한 비키니 자태..'시선 강탈'

[스포츠서울]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퍼펙트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테니 헤어짐은 아픈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글을 남기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가 게시물을 통해 태그한 위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최근 서정희가 딸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전 남편 서세원 슬하의 첫째 딸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이와 함께 서동주가 공개한 일상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황금 골반 라인으로 대문자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명품 볼륨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코미디언 서세원의 장녀로 지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특히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했으며 미국 여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웨슬리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