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레전드급 시구..중계진도 놀라

김명신 기자 2018. 5. 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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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화려한 시구를 선보였다.

다섯 번째 시구에서 역시 일반 연예인들과는 차별적 포즈와 특히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혀 들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윤보미의 시구에 중계진과 선수들이 놀라며 흐뭇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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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SBS스포츠

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화려한 시구를 선보였다.

앞서 2014년 처음 시구를 했을 당시에도 완벽한 투구폼으로 야구팬들 사이에 열광적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다섯 번째 시구에서 역시 일반 연예인들과는 차별적 포즈와 특히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혀 들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윤보미의 시구에 중계진과 선수들이 놀라며 흐뭇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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