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동욱, 패션 자신감 이유..'린넨'으로 멋냈다

브루노바피 모델 이동욱과 절친 조세호의 위트와 유머를 더한 브로맨스 영상 눈길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 입점해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2018년 여름시즌에 맞춰 '지중해 린넨' 캠페인 시작과 함께 새로운 광고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동욱과 평소 친한 동료로 알려진 개그맨 조세호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신조어, 남성 간의 애정)를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편의 영상은 #이스트비치편과 #블랙파스타편으로 나뉜다. 이동욱의 넉살스러운 허세와 조세호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가 반전 결말과 만나 재미를 자아낸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브루노바피에서 새롭게 출시한 '지중해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를 매치했다. 그는 '제대로 된 린넨 셔츠 한 벌이면 내가 있는 곳이 곧 지중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감 넘치는 여름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파스타편에서는 넥라인의 여유를 준 차이나 칼라의 린넨 셔츠를 입었다. 차분하면서도 댄디하다. #이스트비치편에서는 따스한 지중해 햇살을 담은 듯한 살몬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를 착용했다.

브루노바피의 '지중해 린넨' 셔츠는 100% 이태리 수입 린넨을 사용했다. 대표적인 냉감 소재답게 탁월한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갖춰 착용 내내 우수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화이트, 블루 등 5가지의 기본 린넨 셔츠 외에도 블루, 살몬 핑크,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 3종으로 구성돼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넥라인의 편안함과 시원함을 더하는 차이나 칼라 셔츠 3종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소매 중간에 디자인된 단추를 활용하면 단정하면서 멋스러운 롤업 연출이 가능하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동욱과 조세호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위트 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품격이 다른 브루노바피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올 여름 브루노바피의 지중해 린넨과 함께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루노바피의 '지중해 린넨'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채널 및 유튜브, CATV 광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 속 '지중해 린넨' 상품은 전국의 웰메이드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웰메이드는 '지중해 린넨'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페이지에서 5월 한 달간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캠페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영상 속 이동욱의 풀코디 제품을 비롯해 린넨 셔츠,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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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