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서우, 미식가 넘어 대식가 '하루에 6끼'

연휘선 기자 2018. 5.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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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미식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살미도' 촬영에서 서우는 '미식'에 미친 일상을 공개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 철학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만의 미식 철학을 위해 새벽 5시에 남산을 오르고 허름한 자신의 집 옥상을 직접 감성 파티 분위기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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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 서우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서우가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미식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제작진은 서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살미도' 촬영에서 서우는 '미식'에 미친 일상을 공개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 철학을 밝혔다. 그는 방문하는 식당의 분위기에 따라 헤어 스타일부터 의상까지 다르게 맞춰 입는 독특한 미식 TPO(*Time, Place, Occasion의 약자로, 옷을 입을 때의 기본 원칙)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만의 미식 철학을 위해 새벽 5시에 남산을 오르고 허름한 자신의 집 옥상을 직접 감성 파티 분위기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동네 곳곳에 숨겨진 자신만의 맛집에 방문해 음식을 포장해오는 열정까지 선보였다.

특히 서우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대식가'의 면모도 선보였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쉴 새 없이 식당을 방문하며 하루에 무려 6끼를 먹어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트렸고 이에 MC 이상민은 "지금까지 최소 8000 kal 정도 드신 것 같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이야기하며 서우의 먹성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2일 밤 12시 2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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