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29kg 감량 비결은?.."노래가 문제가 아냐" 감독님의 '독설'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2018. 5.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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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단기간에 29kg를 감량한 가운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눈길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배우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사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 것 같다, 꿈의 노트에도 적어놓을 만큼"이라고 답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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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29kg 감량 / 사진=MBN '카트쇼2'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단기간에 29kg를 감량한 가운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눈길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배우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사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 것 같다, 꿈의 노트에도 적어놓을 만큼"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음반 프로듀서 하시는 감독님이 '지금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살부터 좀 빼야 되겠다. 지금의 몸매로는 여러 가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좀 빼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수근은 "예전에도 너무 멋있었다"라며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로라를 출산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ps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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