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의리" 정아, '프로듀스48' 가은 센터 응원

박귀임 2018. 5.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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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프로듀스48' 가은을 응원했다.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프로듀스48' 센터가 된 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아는 "역시 우리 막내.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가은. 센터 가은.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는 글까지 덧붙였다.

가은은 '프로듀스48' 센터로 무대에 올랐고, 정아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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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프로듀스48’ 가은을 응원했다.

11일 정아는 자신의 SNS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프로듀스48’ 단체 무대를 캡처해 올렸다.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프로듀스48’ 센터가 된 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아는 “역시 우리 막내.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가은. 센터 가은.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는 글까지 덧붙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48’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가 첫 공개된 바 있다. 가은은 ‘프로듀스48’ 센터로 무대에 올랐고, 정아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은 애프터스쿨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나섰다. 오는 6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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