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한·일 사로잡은 '청순 베이글녀'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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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한·일 합작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가 화제다.

메인 센터는 일본 그룹 AKB48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2절 센터는 애프터스쿨의 가은으로 밝혀졌다.

1998년 생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걸그룹 HTK48로 데뷔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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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야와키 사쿠라

베일을 벗은 한·일 합작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48' 참가자들의 단체 곡 '내꺼야'가 공개됐다. 메인 센터는 일본 그룹 AKB48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2절 센터는 애프터스쿨의 가은으로 밝혀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무대를 마친 후 자신의 SNS에 "긴장했다"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떨리는 심경을 했다.

1998년 생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걸그룹 HTK48로 데뷔했다. HTK48의 팀 K4와 AKB48의 팀A 양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AKB48 인기투표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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