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은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고 어머니는 스페인 사람이다. 한국에 온 지 3년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장민은 현재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훤칠한 키로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장민을 바라보던 딘딘은 "그렇게 잘생기면 살기 편하지 않나.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울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민은 "이런 얘기를 듣는 게 부끄럽다"며 얼굴을 붉혔다. 딘딘은 "인성까지 갖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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