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위기탈출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10 21: 25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 3루 상황 KIA 투수 임창용이 두산 오재일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포수 김민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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