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프로듀스48' '내꺼야' 최초 공개, 첫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누구?

이유나 2018. 5. 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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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3번째 시리즈 '프로듀스48'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첫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net은 1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주제곡 '내꺼야'를 첫 공개했다.

미야와케 사쿠라는 단체곡 '내꺼야'의 메인 센터로 등장, 한일 양국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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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3번째 시리즈 '프로듀스48'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첫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net은 1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주제곡 '내꺼야'를 첫 공개했다.

미야와케 사쿠라는 단체곡 '내꺼야'의 메인 센터로 등장, 한일 양국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살짝 내린 앞머리에 단발머리 스타일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발랄한 춤동작과 상큼한 이미지로 센터의 저력을 보여줬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 3월19생의 일본 가고시마현 출신의 아이돌이다. 스물한살 어린 나이지만, 일본 내에서 2011년 HKT48 1기 오디션에 합격하며 데뷔해 올해 벌써 경력 7년차 아이돌이다.

현재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 팀K4, AKB48 팀A 양팀에 소속돼 비주얼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실제로 지난해 AKB48 인기투표 4위에 랭크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이돌에 속하며 현지에서 인기가 입증된 아이돌이다. 드라마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지에서 성장돌 야망돌로 불리는 만큼 크녀가 한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들은 노래 댄스 모두 높은 실력이 필요한 한류 아이돌에 도전함으로써 스스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로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만큼 한국 연예계로의 자연스러운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초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인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섰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트레이너 군단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달 1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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