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의 제작 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화제다.


미국 보스턴 출신인 스테파니 리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그는 '뉴트로지나' 화장품 광고에서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어 SBS 드라마 '용팔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재 스테파니 리는 모델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검법남녀'는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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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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