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공개 연애? 굳이 먼저 알리고 싶지 않아..대중 시선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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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큐리(32, 본명 이지현)가 '하트시그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33)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며, 공개연애에 대한 큐리의 견해도 함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일본에서 포착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자, 공개 연애에 대한 큐리의 인터뷰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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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큐리(32, 본명 이지현)가 ‘하트시그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33)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며, 공개연애에 대한 큐리의 견해도 함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큐리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일본에서 포착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자, 공개 연애에 대한 큐리의 인터뷰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큐리는 지난해 2월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시 그는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애를 한다고 해도 굳이 먼저 알리고 싶진 않을 것 같다”며 “대중들이 지켜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솔로인지 묻는 질문에 “멤버의 절반이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잘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도 “나는 현재 솔로인 상태”라고 답했다.
큐리는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SBS ‘자이언트’ KBS1 ‘근초고왕’ 등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나섰다. 큐리가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말 MBK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그룹명 '티아라'를 두고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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