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버지 식당일 돕는 모습 포착 "어버이날 선물"

입력 2018. 5. 10. 15:21 수정 2018. 5.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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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강하늘이 한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주문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은 이에 대해 "휴가 때 맞춰서 아버지 칼국수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이전에도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을 돕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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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하늘

10일 강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하늘이 한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주문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은 이에 대해 “휴가 때 맞춰서 아버지 칼국수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어버이날에 좋은 선물, 좋은 추억이 뭐가 될까 생각하다 아르바이트로 도움을 드리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이전에도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을 돕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서도 아버지를 돕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해 9월 입대해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019년 6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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