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티아라 큐리, '연애불변의 법칙' 작업녀 시절 주목

김현민 2018. 5. 10.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천 변호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티아라 큐리가 데뷔 전 방송에 '작업녀'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큐리는 티아라 데뷔 전 2006년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2'에 '작업녀'로 출연해 실제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을 유혹하는 일을 했다.

해당방송 출연 이력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자 2010년 4월 4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고 글을 남겨 대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천 변호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티아라 큐리가 데뷔 전 방송에 '작업녀'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큐리는 티아라 데뷔 전 2006년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2'에 '작업녀'로 출연해 실제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을 유혹하는 일을 했다.

해당방송에서 큐리는 노출이 심한 차림으로 남성과 함께 어두운 주점에서 입을 맞추고 '러브샷'을 나누는 등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이를 밖에서 화면으로 지켜보던 여자친구는 견디다 못해 "카메라 꺼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해당방송 출연 이력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자 2010년 4월 4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고 글을 남겨 대응했다.

같은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당시 시즌7까지 방송된 해당프로그램에 대해 남녀간의 성생활과 관련해 선정적인 묘사를 했다는 이유로 방영중지 결정을 내렸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큐리가 장천 변호사와 일본의 한 번화가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올리브TV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