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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모”…서정희, 딸 서동주와 자매 같은 투샷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5-10 14:08:59
수정 : 
2018-05-1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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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와 서동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0대 서정희는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안 미모에 놀란 한 누리꾼이 “자매지간 아니고요?”라고 댓글을 달자, 서동주는 “자매 같죠. 외국인들은 가끔 엄마가 제 동생인 줄 알아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이 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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