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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허영지, "13세 연상 하현우, 정말 동안…얘기 잘 통해"

입력 : 2018-05-10 14:01:40 수정 : 2018-05-10 17: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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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허영지(24·위 사진)가 하현우(37)와의 공개연애에 대해 입장을 직접 밝혔다.

허영지는 10일 공개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얘기하며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다는 허영지는 "데이트를 해도 잘 못 알아본다. 평소에 제가 아웃도어 제품을 좋아해서 등산복같은 옷을 많이 입고 다닌다. 항상 등산가는 마음으로 만난다. 건강식도 많이 먹고 산책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현우에 대해 "건강을 잘 챙기는 것 같다. 팬들 건강도 세심히 챙긴다"면서도 나이차를 못 느낀다며 "저도 만나면서 많이 놀랐다. 제가 애늙은이인 것도 있고 (하현우가) 너무 동안이다. 얘기를 하면 잘 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이 된 허영지와 하현우는 지난 3월 제기된 열애설을 인정하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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