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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큐리 열애설, SNS는 말한다...같은 장소에 있었다고

유수아 기자
입력 : 
2018-05-10 13:57:29
수정 : 
2018-05-10 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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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장천. 사진|큐리, 장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티아라 멤버 큐리와 ‘하트시그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며,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방문한 SNS 게시물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는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장천과 큐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큐리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며,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를 방문한 SNS 게시물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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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큐리 게시물. 사진|장천, 큐리 SNS
지난해 8월 17일 두 사람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사진을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SNS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같은 날 같은 장소에 방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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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큐리 게시물. 사진|장천, 큐리 SNS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21일과 2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예약제 한우 전문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같은 뷰를 배경으로 한 식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식당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식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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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큐리 게시물. 사진|장천, 큐리 SNS
지난해 11월 28일에 두 사람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유명 커피전문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카페는 미국의 고급 커피 브랜드로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에만 입점해,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큐리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SBS 드라마 ‘자이언트’, KBS1 드라마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천은 법무법인 ‘혜’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티아라’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 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았으며, 지난 2월에는 하리수의 악플러 고소 당시 변호인을 맡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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