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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명민, 2년 만 결별…심스토리와 동행 마무리

배우 김명민이 소속사 심스토리와 약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프리 에이전트)가 됐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명민은 최근 소속사 심스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

[단독] 김명민, 2년 만 결별…심스토리와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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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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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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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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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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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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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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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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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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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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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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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황동주, ♥이영자는 어쩌고…"평생 함께하자" 핑크빛 영상 편지 ('흥브라더스')

    황동주, ♥이영자는 어쩌고…"평생 함께하자" 핑크빛 영상 편지 ('흥브라더스')

    방송인 이영자와 핑크빛을 그려온 배우 황동주가 디저트를 향한 달달한 영상편지를 공개했다.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흥브라더스'에는 황동주가 출연했다.82년생 흥브라더스 박구윤, 정근우, 두반장(김두원)은 74년생 황동주의 동안에 "우리 반성해야겠다"라며 좌절했다. 황동주는 20대 때부터 고수해온 피부 관리, 운동 루틴 등 동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또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이너뷰티에도 철저했던 황동주는 "40대 중반부터는 (영양제를)먹은 날과 안 먹은 날 컨디션이 너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얼마 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영양제를 너무 먹어서 간에 무리가 간다고 했다. 요즘은 나눠서 먹고 있다"라며 건강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동주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무려 8년 동안 수영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前 국가대표 야구선수 정근우는 "운동부 선배시다"라며 자리를 고쳐앉으며 각 잡힌 모습을 보였다.데뷔한지 30년이 된 황동주는 롱런의 비결로 자신의 '성실함'을 꼽았다. 이와 함께 신인 때 연기를 너무 못해 잘릴 뻔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황동주는 당시 드라마의 감독으로부터 "너를 진작 잘랐어야 하는데 계속 같이하는 이유는 아침에 가장 먼저 나와 있는 것, 한 번도 지각하지 않은 것 이 두 가지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게 습관이 돼 지금도 집에 시계가 13~14개가 있다"라고 밝혔다.유명한 '디저트 덕후'인 황동주는 케이크를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언제나 내 옆에서 달콤함과 행복을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마워

  • 박보검 VS 오정세, 결국 멱살 잡았다…'굿보이' 치열한 몸싸움 예고

    박보검 VS 오정세, 결국 멱살 잡았다…'굿보이' 치열한 몸싸움 예고

    배우 박보검과 오정세가 날카로운 대립 구도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3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와 민주영(오정세 분)의 관계가 정면 충돌로 이어진다. 앞서 1~2회에서는 관세청 직원으로 알려졌던 민주영의 숨겨진 실체가 드러나며 윤동주와의 대치가 시작됐다.윤동주는 복싱 후배 이경일(이정하 분)이 억울한 뺑소니 혐의로 자백한 뒤 이상 기류를 감지했고, 기억 속 단서들을 따라가며 단 2회 만에 민주영의 정체에 접근했다. 하지만 윤동주 앞에 선 민주영은 "누구세요?"라고 차갑게 반응하며 1%의 동요도 보이지 않았고, 소름 끼치는 엔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3회 방송에서는 분노한 윤동주가 민주영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윤동주가 민주영을 바닥에 눌러놓고 멱살을 움켜쥔 채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민주영은 비열한 웃음으로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제작진은 "3회는 윤동주가 각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민주영과의 충돌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큰 균열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윤동주가 강한 분노를 터뜨린 이유와 두 인물의 대립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윤남노, ‘막입’ 이준에게 맛 신세계로 이끈 음식 정체는...초호화 식재료를 이용한 숙성회→스키야키 전격 공개 ('전참시')

    윤남노, ‘막입’ 이준에게 맛 신세계로 이끈 음식 정체는...초호화 식재료를 이용한 숙성회→스키야키 전격 공개 ('전참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배우 이준을 위한 스페셜 원테이블 식당을 오픈하게 돼 눈길을 끈다.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정성 가득한 특별 코스 요리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같은 방송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배우 이준을 위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뮤지컬을 앞두고 체중 감량 중이라는 이준만을 위한 원테이블 식당을 오픈한 것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윤남노 셰프만의 스페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효율맨’으로 유명한 이준이 윤남노가 준비한 요리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윤남노는 ‘막입’ 이준에게 친절하게 메뉴별로 맛있게 먹는 꿀팁을 알려주는가 하면 급기야 어미새 처럼 직접 먹여주기도 한다. 두 사람의 유쾌한 시너지가 참견인들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숙성회부터 스키야키까지 초호화 식재료로 만든 남노표 스페셜 메뉴의 향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윤남노 셰프는 “내 38년 인생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라는 이준의 극찬까지 듣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남노표 스키야키 소스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대방출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윤남노 셰프와 이준의 귀여운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본인의 요리를 먹으며 무한 감탄하는 이준의 모습에 윤남노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맛 표현에 서툰 이준의 한정적인 감탄사에

  • 마마무 솔라, 우즈 'Drowning' 라이브 선보였다…'비긴어게인' 등장

    마마무 솔라, 우즈 'Drowning' 라이브 선보였다…'비긴어게인' 등장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감성 가득한 버스킹으로 주말 안방을 물들였다.솔라는 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일대에서 남해안의 풍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솔라는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WANT'의 어쿠스틱 버전을 열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WANT'는 사랑에 주저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솔라는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보컬과 시원한 음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후렴구에서는 떼창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에서는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솔라는 나비와 함께 우즈의 'Drowning'을 선곡해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을 오가며 몰입감을 더했다. 권진아와 함께한 이영지의 'Small girl' 무대에서는 맑고 청아한 보컬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감성을 자극했다.방송 이후 솔라의 무대에는 "솔라는 항상 기대 이상", "어쿠스틱 버전이 더 좋다", "목소리가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솔라는 오는 11일 오전 1시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한다. 타이베이 인디 음악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9m88과 협업해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 닮았단 말 보다 엄마 닮았단 말 좋아...예쁘니까" ('팅클인터뷰')

    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 닮았단 말 보다 엄마 닮았단 말 좋아...예쁘니까" ('팅클인터뷰')

    라이즈 멤버 앤톤이 아버지 윤상과 어머니 심혜진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M2'에서는 '팅글인터뷰'를 통해 'ASMR로 듣는 '라이즈 앤톤&원빈이 휴대폰에 서로를 저장한 이름은?'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앤톤은 '나는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웃더니 "제가 잘생겼냐"고 하며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다"고 하며 부끄러워 했다. 그런가하면 원빈과 앤톤은 서로 신체 중 매력있는 곳을 꼽기도 했다. 원빈은 앤톤의 입술이 매력있다 했으며 앤톤은 원빈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앤톤은 아빠인 윤상 닮았다는 말이 좋은지 엄마 심혜진 닮았다는 말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앤톤은 웃더니 "엄마 아빠 둘다 좀 골고루 닮은 면이 있다"면서도 "근데 엄마가 예쁘니깐"이라고 했다. 이어 엄마를 부르더니 "엄마 예뻐"라고 말했다.또 앤톤은 멤버 원빈의 직캠을 본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앤톤은 "사실 매 활동마다 멤버들 직캠 볼 때도 있긴 한데  가끔 그냥 뜨는 것도 보고 그런다"고 했다.아울러 앤톤과 원빈은 서로 휴대폰에 뭐라고 저장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원빈은 앤톤을 '앤톤리'라고 저장했다고 했다. 원빈은 "원래는 앤톤 찬영 리였는데 아무이유 없이 바꿨다"고 했다. 앤톤은 원빈을 '원빈형'이라고 하고 기타 이모지를 붙였다. 앤톤은 "저는 데뷔 초에 모든 멤버들을 약간 공식적인 이모티콘으로 했다"며 "직접 고른것들이 있어가지고 그냥 그거에다가 모든 멤버 형 그냥 이런식으로 저장해 놨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

  • 라이즈 센터 비주얼 원빈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해...최고로 빛나라는 이름" ('팅클인터뷰')

    라이즈 센터 비주얼 원빈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해...최고로 빛나라는 이름" ('팅클인터뷰')

    라이즈 멤버 원빈이 자신의 비주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유튜브 채널 'M2'에서는 '팅글인터뷰'를 통해 'ASMR로 듣는 '라이즈 앤톤&원빈이 휴대폰에 서로를 저장한 이름은?'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원빈은 프로필에 대해 "이름은 박원빈이고 으뜸원(元)에 빛날빈(彬) 최고로 빛나라는 뜻이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솔직하게 밝혔다. 원빈은 "그리고 '팅글인터뷰'가 얼빡으로 많이 잡히지 않냐"며 "그러니까 불멍이나 물멍이 아닌 얼굴멍을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멍때리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또한 원빈은 샤워루틴에 대한 질문에 "먼저 양치를 하고 머리를 감고 몸을 바디워시로 닦고 폼클렌징으로 마무리 한다"고 했다. 아울러 원빈은 가장 좋아하는 별명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많이 불러주시는 '삔냥이'가 좋다"고 했다.이때 제작진들은 원빈에게 고양이 귀 모양 머리삔을 내밀었다. 원빈은 당황하다가도 "역시 저는 삔냥이다"고 하더니 머리에 머리삔을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고양이 흉내를 내는가 하면 이후로도 빨란 리본 머리삔을 하며 팬들에게 캡처하라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원빈은 또 라이즈 멤버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이 뭐가 있냐는 질문에 "팬분들도 아실텐데 자는 사람을 사진찍어 이제 그거를 단체 방 메인 사진으로 해 놓는 건데 그게 포인트가 있는데 광각으로 찍어야 한다"며 "0.6정도 배율을 맞춘 다음에 찍으면 망둥어 같이 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웃던 앤

  • 박보영, 두 남자와 얽혔다…'첫사랑' 박진영·'동업자' 류경수와 심쿵 로맨스 ('미지의 서울')

    박보영, 두 남자와 얽혔다…'첫사랑' 박진영·'동업자' 류경수와 심쿵 로맨스 ('미지의 서울')

    박진영과 류경수가 ‘미지의 서울’에서 각양각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속 이호수(박진영 분)와 한세진(류경수 분)이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와 단짠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먼저 유미지의 첫사랑 이호수는 유미지와 학창시절부터 남들은 모르는 웃음과 눈물을 공유하며 풋풋한 감정을 나눴다. 얼굴이 똑같이 생긴 쌍둥이 중에서도 유독 유미지를 잘 찾아냈던 이호수는 유미래인 척 연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유미지의 본모습을 알아보며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특히 동창들의 무심한 말에 대신 화를 내주는 등 유미지가 곤란할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주는 이호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유미지가 유미래인 척 스스로를 자책할 때면 대신 “미지 잘못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주고 “미지 내 첫사랑이잖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덤덤하게 고백해 설렘을 불러일으켰다.그런가 하면 유미래의 동업자인 창화농장 농장주 한세진은 독특하면서도 다정한 면면들로 유미래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고 있다. 한세진은 유미래가 남기고 간 기획안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 능력을 인정하며 정식으로 동업을 시작했다. 딸기 수확을 하는 유미래를 생각해 의자 등 도구를 준비해주는 섬세한 면모로 유미래의 철벽을 허물어갔다.이와 함께 동창 송경구(문동혁 분)의 스스럼없는 직진에 곤란해하는 유미래를 도와주고 서툰 운전 실력에도 어두운 밤길이 걱정돼 그녀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듬직함을 더했다. 한세진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유미래 역시 그와 함께 밥을 먹으며 조금씩 마음

  •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후…율희 "얼굴 확실히 좋아져, 미모 찾아가는 듯" ('뛰산')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후…율희 "얼굴 확실히 좋아져, 미모 찾아가는 듯" ('뛰산')

    율희와 배윤정은 조진형으로부터 "얼굴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자, "원래 집 나가면 좋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엄마들의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율희는 지난해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폭로했다.7일(토)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8회에서는 전남 보성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뛰산 크루'가 다음 날 오전, 율포 해수욕장에서 '회복런'을 시작으로 각종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뛰산 크루'가 모두 모인 가운데, 권은주 감독은 "하프 마라톤을 뛰고 나면 근육이 뭉친다. 24시간 안에 '회복런'을 해주면 좋다"며 5km 회복런을 제안한다. 직후 '뛰산 크루'는 율포 해수욕장의 탁 트인 전경을 보면서 모닝런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조진형은 바로 옆에서 뛰는 율희에게 "처음보다 얼굴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칭찬한다.율희는 "다들 여기에 와서 미(美)를 찾아가는 것 같다"며 밝게 웃는다. 배윤정은 "원래 집 나오면 좋아"라고 너스레를 떨고, 율희는 "맞다. 엄마들은 신발장에서 신발 신는 순간부터 웃는다고~"라고 폭풍 호응한다.최준석 역시, 러닝 후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전하는데, 그는 "아내가 예전엔 다치지 말고 뛰라고 걱정해 줬는데, 요즘엔 '조금만 더 빨리 뛸 수 없냐?'고 한다"며 웃는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엔 500m 인근 식당도 차 타고 갔는데 이제는 1km 이상도 걸어 다닌다"고 러닝 후 확 달라진 일상을 생생 증언한다.유쾌한 분위기 속 '회복런'을 마친 이들은 잠시 후 '식재료 획득

  • 블핑 제니, 미국서 '최고' 타이틀 달았다…현지 매거진 '최고의 앨범' 선정

    블핑 제니, 미국서 '최고' 타이틀 달았다…현지 매거진 '최고의 앨범' 선정

    가수 제니(JENNIE)의 첫 정규 앨범 'Ruby'가 미국 주요 매체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앨범'에 선정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중 제니의 솔로 앨범 'Ruby'가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롤링스톤은 "'Ruby'는 2000~2010년대 R&B 중심 팝의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앨범"이라며 "제니는 캔디 코팅된 팝 R&B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고, 리한나의 'Anti'(2016)를 떠올리게 하는 자기 성찰적 순간도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도 'Ruby'를 '2025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하며 "이 앨범은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준 작품"이라며 "'like JENNIE' 같은 트랙은 완성도 높은 팝 퍼포먼스를, 'twin'과 같은 발라드는 부드럽고 여린 보컬을 보여주며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또한 컴플렉스는 "'Ruby'는 음악뿐 아니라 고퀄리티의 7편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며 프로덕션과 영상미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롤링스톤과 컴플렉스 양 매체의 리스트에 동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제니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방향성을 진하게 녹여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보영 얼굴에 10CM 목소리…'미지의 서울' OST 발매 D-DAY

    박보영 얼굴에 10CM 목소리…'미지의 서울' OST 발매 D-DAY

    가수 10CM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10CM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 '노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서정적인 선율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발라드로, 2화 엔딩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노을'은 호수(박진영)가 미지(박보영)의 정체를 의심하는 순간, 노을빛 아래 흐르며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낸 곡이다. 감정을 은은하게 끌어올리는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는 긴 여운을 남긴다.이번 곡은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등의 히트 OST를 만들어낸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다.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전한다.10CM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왔다. 앞서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 발표한 '너에게 닿기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10CM가 부른 '미지의 서울' OST '노을'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육성재X김지연X김지훈, 'Good-Bye 귀궁즈'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공개..."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귀궁')

    육성재X김지연X김지훈, 'Good-Bye 귀궁즈'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공개..."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7일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3인방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직접 종영 소감을 밝혔다.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코메디 드라마다. 경쟁작 중 유일하게 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방영 전 회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한 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수성하며 국내 안방을 강타한 ‘귀궁’은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평점 9.7점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89개국 1위(방영 3주 차 기준)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까지 일궈낸 바 있다. 이 같은 ‘귀궁’의 흥행에는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참신한 소재, 왕가에 깊은 원한을 지닌 팔척귀(서도영 분)로부터 시작된 미스터리하고 스펙터클한 서사,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국 전통 귀신들의 존재감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손꼽힌다. 이 중에서도 윤갑과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 이정(김지훈 분)의 신들린 캐릭터 플레이는 단연 ‘귀궁’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귀궁’을 이끌어온 주역인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종영을 앞둔 심경을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무기’ 강철이와 ‘인간’ 윤갑을 오가는 신들린 1인 2역 연기, 나아가 반인반신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판타지 천재’로 거듭난 육성

  • 이이경이 왜 이리 무리해…콩물 범벅 얼굴 '경악' ('놀뭐')

    이이경이 왜 이리 무리해…콩물 범벅 얼굴 '경악' ('놀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화제의 '어글리 면치기' 앙코르를 펼친다.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창고에서 묵히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아 판매하는 '창고 大방출'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구매력 있는 VIP 고객들을 찾아가 방문 방매를 벌인다.멤버들은 고객님의 단골식당에서 국수를 먹으며 환심을 살 계획을 세운다. 평소 '놀면 뭐하니?'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고객은 이이경에게 "무슨 국수를 그렇게 먹냐?"라면서, 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이경의 '어글리 면치기'를 소환한다.배우 심은경 앞에서 선보인 이이경의 '어글리 면치기'는 '망한 소개팅남', '비둘기도 안 할 면치기' '이이경 면치기에 크게 당황한 심은경' 등 '웃긴 짤'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이이경은 "면치기 보여드려요?"라고 비장하게 말하며 콩국수로 업그레이드된 면치기쇼를 뽐낸다. 이를 직관한 고객은 기겁한 채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콩물 범벅 된 이이경의 얼굴에 고객은 "참 수고한다 수고해"라는 말을 남기고, 형들은 흐뭇하면서도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이이경은 고객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말로 웃음을 유발한다. 고객은 "나한테 왜 그러는거야"라며 황당해하고, 멤버들은 열심히 웃기려는 이이경을 해명하며 "일하는 중이다"라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MBC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커플팰리스2' 임시연, 배주희와 함께하는 QnA와 비하인드 스토리..."우리 많이 싸웠어요" ('THE 임시연')

    '커플팰리스2' 임시연, 배주희와 함께하는 QnA와 비하인드 스토리..."우리 많이 싸웠어요" ('THE 임시연')

    '커플팰리스2' 임시연이 배주희와 함께 QnA 시간을 가지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임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HE 시연'에서는 'Q&A라더니?! 커플팰리스2 대환장 비하인드 퇴소, 밤마다 여출의 세뇌까지...엔딩없음 주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임시연은 먼저 "게스트가 왔다"고 하면서 배주희를 언급했다. 배주희는 음성만 등장했지만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임시연은 '커플팰리스2'에서 든 가방 모두 임시연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 제품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시연은 "그렇긴 한데 '커플펠리스2'에서는 아무것도 못 들게 했었다"며 "립스틱 조차도 못 들게 해서 그나마 내가 상견례로 외출할 수 있어가지고 그때 가방 잠깐 들었다"고 했다.이어 '커플펠리스2'를 통해 친해진 출연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임시연은 "김자현"이라며 "걔도 사업가다보니까 결이 맞아서 정말 편했다"고 하면서 김자현과 있으면 공기마저 편안하다고 했다. 이외에 임지연은 오승연과도 친했다면서 오승연은 여성스러운데 털털해서 좋았다고 했다.배주희는 임시연에게 "우리 되게 비하인드가 많다"고 했다. 이에 임시연은 호응하며 "우리가 되게 많이 싸웠다"며 "팩한 상태로 잠옷 입고 진짜 뛰쳐나가가지고 진짜 막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이어 "근데 이유가 뭐냐면 자꾸 나한테 세뇌를 시킨다"며 "계속 이상경 잘생기지 않았냐 하더라"고 했다. 이어 임시연은 "그러다가 못참아서 눈 있으면 봐라 내 짝이 4

  •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RM(알엠), 지민, V(뷔), 정국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7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군 전역 안내 (RM, 지민, V 정국)'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멤버들의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RM, 지민, V,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아미(팬덤명)의 곁으로 돌아온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슈가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진과 제이홉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달 중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