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민환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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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슈팀 김미선 기자]최민환이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그의 군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월 최민환과 율희의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당시 주위에서 임신에 대한 조심스런 추측을 했다. 9일 추측이 사실임이 확인되면서 곧 애 아빠가 될 최민환의 군대 문제에 대한 얘기가 자연스럽게 화제가 됐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멤버로 FT아일랜드는 2007녀 6월 데뷔 이레 한차례 멤버를 교체한 후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리더 최종훈과 메인 보컬 이홍기가 1990년 생으로 올해 29살, 이재진이 1991년생 28살, 그리고 막내 최민환과 송승현이 92년생으로 27살이다. 현행 병무법 상 입대 나이가 만 30살 이전임을 고려할 때 FT아일랜드의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FT아일랜드는 공백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동반입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FT아일랜드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동반입대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5명의 멤버가 두 명씩 짝을 이뤄 동반 입대하고 나머지 멤버 한 명까지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1월 율희와의 결혼 발표를 한 막내 최민환은 입대 시기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내년에 군 입대를 마칠 계획이라 알려졌다.